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문단 편집) === 그 외의 관계 === [[가로쉬 헬스크림]]은 제이나가 가장 증오하는 존재로 테라모어에 마나폭탄을 떨어트려 학살을 저지름으로써 제이나를 변화시킨 장본인이다. 판다리아의 안개 시나리오에서, 호드 플레이어들이 테라모어의 대공방어를 마비시키고 탈렌 송위버를 구출해서 마나폭탄을 떨어뜨리기 위한 사전작업을 한 적이 있었다. 제이나가 이 일을 플레이어들이 했다는 것을 아는지는 알 수 없으나, 만약 안다면 호드 플레이어들은 제이나에게 있어 절대 용서할 수 없는 불구대천의 원수가 된다. [[바인 블러드후프]]는 마가타의 반란 이후에 맺어진 인연인데,[* 블러드후프 가문 자체라면 제3차 대전쟁 중에 선대 케른 때부터 맻은 인연이 있긴 하다.] 제이나가 바인을 개인적으로 지원했고 그 뒤로 서로 우호적인 관계를 맺어왔다. 이 관계는 바인이 테라모어 침공 작전을 미리 귀뜸해줄때까지 이어졌고 테라모어 멸망 이후로 끊어졌다가 가로쉬의 전범 재판에서 다시 만나게 되는데, 당시 재판 중에 테라모어 사건에서 귀뜸해준 일로 바인의 이적 문제가 터지게되자 호드에 대한 증오심 가득하던 제이나도 바인의 신변을 걱정했다. 격전의 아제로스에서 바인이 데렉을 탈출시키고 배신자로 찍혀 구금되자 바인이 죽게될지도 모른다며 걱정하는걸 보면 호드에 대한 증오완 별개로 바인에 대해선 여전히 좋게 여기고 있는 듯. 댈린 외의 친족 중 [[데렉 프라우드무어|데렉]]과의 관계가 어땠는지는 오랫동안 드러나지 않다가 8.1.5 패치 이후 전쟁 대장정으로 드러나게 되었다. 데렉은 이미 목숨을 잃은 과거의 인물로, 그 당시 제이나는 아직 어린 아이였던데다[* 부활한 데렉이 '내가 널 마지막으로 봤었을 때는 꼬마 아가씨였었는데'라고 말을 한다.] 그의 죽음 때문에 아버지 댈린이 격분했다는 정도의 짤막한 사실만을 알 수 있었다. 데렉이 부활한 이후 바인 블러드후프의 도움으로 남매가 만나게 되자 언데드가 된 데렉을 보고 제이나가 격분하기도 했으며, 오해를 푼 이후에는 과거를 회상하며 회포를 풀게 된다. [[캐서린 프라우드무어|어머니]]와 [[탄드레드 프라우드무어|탄드레드]]는 격전의 아제로스에서 갈등을 봉합하고 결속하며 함께 호드에 맞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